오후에 하교한 아이들과 원장스님이 함께 밭으로가 열무를 직접 뽑아와서
함께 다듬어 소금에 절이는 모습입니다 ^^
다음 날 아침 등교전 큰 아이들이 소금에 절여진 열무를 뒤집는것도 도와주고 가네요 ^^
공부하느라 바쁠테지만, 언제나 동생들 과 가족들을 위해 본보기로 열심히 집안일을 돕는 아이들을 보면
정말 대견하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