▣ 보시(布施) 0 보시란 남에게 무엇을 베푸는 것을 말하며, 보시중의 으뜸은 무주상 보시입니다. 0 보시에는 세 가지 형태의 법시(法施), 재시(財施), 무외시(無畏施)가 있습니다. 1. 법시(法施) | - 진리를 모르고 무명 속에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, 즉 말씀을 전하는 보시를 말함 | 2. 재시(財施) | -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해하는 보시의 개념인 물질적인 것을 남에게 베푸는 보시를 말함 | 3.무외시(無畏施) | - 다른 사람에게 정신적 불안이나 공포를 주지 않는 것을 말함 |
▣ 무재칠시(無財七施) 0 물질(재물)을 가지지 않고도 7가지의 보시를 베풀 수 있다는 것을 말 합니다. 1. 화안시(和顔施) | - 부드럽고 편안한 눈빛으로 사람들을 대(對)함 | 2. 화안열색시(和顔悅色施) | - 자비롭고 미소 띤 얼굴로 사람들을 대(對)함 | 3. 언사시(言辭施) | - 공손하고 아름다운 말로 사람들을 대(對)함 | 4. 신시(身施) | - 내 몸을 수고롭게 하여 남들을 도움(助力) | 5. 심시(心施) | - 착하고 어진마음을 가지고 사람들을 대(對)함 | 6. 상좌시(床座施) | - 다른 사람에게 기쁜 마음으로 자리를 양보함 | 7. 방사시(房舍施) | -잠자리가 없는 사람에게 방을 내어주고 친절히 대함 |
잠깐만....? 불단 앞에 나아가 향을 올릴 때는 반배한 후 오른손으로 향을 촛불에 붙인 다음 왼손 을 받쳐 이마 위로 약간 올렸다가 향로에 꽂고 반배한 다음 물러나 예배를 드립니다.
▣ 불교의 맥을 이은 계보 본사 석가모니불(本師 釋迦牟尼佛) | 1대 | 마하가섭(摩詞迦葉) | 26대 | 불여밀다(不如蜜多) | 50대 | 응암담화(應庵曇華) | 2대 | 아난타(阿難陀) | 27대 | 반야다라(般若多羅) | 51대 | 밀암감찬(蜜庵減?) | 3대 | 상나화수(尙那和修) | 28대 | 달마(達磨) | 52대 | 파암조선(破庵祖先) | 4대 | 우바굽다(優婆毬多) | 初祖↔28대까지 인도스님 | 53대 | 무준원조(無準圓照) | 5대 | 제다가(提多迦) | 29대 | 二祖 慧可(혜가) | 54대 | 설암혜랑(雪岩慧郞) | 6대 | 미차가(彌遮迦) | 30대 | 三祖 僧燦(승찬) | 55대 | 급암종신(及庵宗信) | 7대 | 바수밀다(婆修蜜多) | 31대 | 四祖 道信(도신) | 56대 | 석옥청기(石屋淸琪) | 8대 | 불타난제(佛陀難提) | 32대 | 五祖 弘忍(홍인) | 以上 中國支那스님 | 9대 | 불타밀다(佛陀蜜多) | 33대 | 六祖 慧能(혜능) -傳法終- | 57대 | 태고보우(太古普愚) | 10대 | 협(脇) | 34대 | 남악회양(南嶽懷讓) 自稱傳愛傳授 | 58대 | 환암혼수(幻庵混修) | 11대 | 부나야사(富那夜奢) | 35대 | 마조도일(馬祖道一) | 59대 | 귀곡각운(龜谷覺雲) | 12대 | 마명(馬鳴) | 36대 | 백장회해(百丈懷海) | 60대 | 벽계정심(碧溪正心) | 13대 | 가비마라(迦毘摩羅) | 37대 | 황벽희윤(黃檗希運) | 61대 | 벽송지암(碧送智岩) | 14대 | 용수(龍樹) | 38대 | 임제의현(臨濟義玄) | 62대 | 부용영관(芙蓉靈觀) | 15대 | 가나제바(迦那提婆) | 39대 | 흥화존장(興化存?) | 63대 | 청허휴정(淸虛休靜) | 16대 | 나후라다(羅喉羅多) | 40대 | 남원도옹(南阮道?) | 64대 | 편양언기(鞭羊彦機) | 17대 | 승가난제(僧迦難提) | 41대 | 풍혈연소(風穴延沼) | 이하는 사실상 맥계가 끝난 것이 아니라 여러 갈래로 분산되어 맥을 이어나가게 되었다. | 18대 | 가야사다(伽耶舍多) | 42대 | 수산성념(首山省念) | 19대 | 구마라다(鳩摩羅多) | 43대 | 남양선소(南陽善昭) | 20대 | 사야다(奢夜多) | 44대 | 자명초원(慈明楚圓) | 21대 | 바수반두(婆修盤頭) | 45대 | 양기방회(揚岐方會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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